서울, 대한민국 – 2025년 8월 – 베트남의 선도적인 IT 서비스·디지털 전환 기업 CMC Global과 한국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선두기업 티맥스소프트가 양국 간 소프트웨어 솔루션 협력과 시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에는CMC Global 호 탄 퉁(Tung Ho Thanh) 이사장, 당 응옥 바ㅡㄹㄹ오(Bao Dang Ngoc) 대표이사, ㄱKorea권영언 대표와 티맥스소프트 이형용(Hyong Yong Lee) 대표이사, 고성호(Seong Ho Goh) 글로벌사업본부장, 그리고 양사 기술·전략팀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베트남·한국 시장 확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지원 ▲IT 서비스 최적화 등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공동 비즈니스 개발과 상호 고객 추천을 통해 두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CMC Global 당 응옥 바오 대표이사는 “티맥스소프트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역량은 당사의 디지털 전환 역량과 완벽히 보완된다”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베트남과 한국 기업들이 효율성과 확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 이형용 대표이사는 “CMC Global의 깊이 있는 현지 전문성과 폭넓은 IT 생태계는 동남아시아에서 당사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이상적인 파트너”라며 “함께 민첩하고 고성능의 소프트웨어로 기업들의 인프라 현대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장기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으며, 단기적으로는 파일럿 프로젝트와 공동 시장 진출 활동을 우선 추진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산업 성장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